요즘 온라인게임에 흥미가 시들어서 눈을 돌리다 사두고 잘 안한 문명5나 하자 하고 스팀을 켜서 하라는 문명은 안하고 상점 구경하는데
Pool Nation이란 퀄 쩌는 당구게임이 10달러도 안하길래 사서 재미나게 하고 있었는데 며칠 지나니까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막 세일을 하네요?
(Pool Nation도 6달러에 팔아서 눈물이 또르르..)
덕분에 하고싶던 게임 저렴하게 잘 사서 하고 있는데 GTA5를 엑박으로 너무 재미지게 한 기억때문에 GTA4를 샀어요.
문득 생각이 나는 것이... 내가 세계 제일의 마약상과 거래를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