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와 더불어 민주당 만평을 그려주신 권범철 화백님
당신의 큰 뜻을 헤아리지 못 하고 우매한 민중들이 비난의 화살을 날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양당구조의 굳건한 기득권 카르텔, 진보를 가장한 수구세력, 국민들을 희롱하는 제1야당을 표현한...
이 만평은 희대의 역작입니다
아니, 나름 지식인이라 자부하는 민중노예들의 몽매한 시각까지 적나라하게 들춰 보여준 예술 퍼포먼스였습니다
이 마스터피스는 총선이 끝난 뒤, 63빌딩에 걸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모금을 하신다면 꼭 후원하고 싶습니다
이 만평을 파신다면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두고 두고두고 깨우치도록 하겠습니다
큰 뜻을 헤아리지 못 하고 비난한 점...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유시민 씨와 심상정 대표님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지지자들 절반이 항상 정당과 같이 가야 된다고 들끓었으니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이제는 수구세력들에게 양보하지 마시고 진보의 길을 꿋꿋이 가십시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