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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 사람들이 없겠지만... 그래도..
게시물ID : gomin_684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kZ
추천 : 0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5/06 04:46:42
안녕하십니까?

저는 22살 남자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슴셋 누나가 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엔 둘이 친합니다.

하지만 이 누나는 애인이 생긴지 한 세달째 돼갑니다..ㅠㅠ

저는 며칠내로 입대를 하게 돼는데요

입대하기전에 편지로 저의 마음을 살짝 고백해볼까 합니다.

누나 정말 많이 좋아하고 있었다고..

남자친구랑 있을때 행복해보여서 나도 기분이 좋았다고..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됀다고.. 그냥 내 마음을

살짝 표현하고 싶었다고.. 남자친구랑 행복하게 오래

사귀고 이 편지로 나중에 우리 서로 어색해지지 말자고..

이런식으로 쓸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서로 어색해지진 않을까요..?

쓰고 갈까 아님 조용히 갈까.. 너무 고민되네요..

많은 의견부탁드립니다..

댓글 하나하나 정독할 생각입니다.

이 고민 풀지 못하면 잠을 잘 수 없을거같네요..

오유님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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