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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4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wb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6 05:14:23
내일이 시험이에요 ㅋㅋ..
정신이 음슴으로 음슴체 쓸게요
친구가 급하게 목욜날 빌려가고선 금요일날 꼭 가져 온다함.
전 흔쾌히 알았다고했음
그래서 금요일날 왔더니 엥 안들고 왔다네?
토요일에 저희집 앞 우유넣는통에 넣어달랬음.(토요일날 어디갈수도 있어서)
그랬더니 화를내면서 집앞 정류장까지 나와서 받아가라네
내가 과학책 가져다 주려고 그까지 나오는데 니는 정류장까지도 못나오나 라고 토씨하나 안틀리고 말함.
와 이게 방귀뀐놈이 성내는건가 싶었음.
옆에서 다른애가 좀 심했다니까 끼어들지 말라캄
제가 뭐 잘못함요?왜 쟤가 화내는거죠..
그래도 전 크게 기분나쁜티 안냈음.
나중엔 가져다 준다고 함.
토요일 안옴. 학원 갔다오면서 두고간다고 했었음.
토요일은 사실 나도까먹었었음.(과학말고 다른공부했었음.)
일요일 안옴.
오후쯤 카톡을 보냄. 안봄.
학원 마쳤을거란 생각에 9쯤에 하나더보냄. 안봄
전화 하려다가 맘. 어차피 안올것같음.
내일 변명할 말론 엄마가 아님 오빠가 폰을 뺏었다겠지.
항상 그래 핑계대고선ㅋ
모르겠네요. 다짜증나요 하하
내일 뭐라고 화내면서 우길걸생각하면 너무 짜증나요.
얘가 누구한테 사과하는걸 못봤으니ㅋ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애가 쓴소릴 해줘도 매번 이런식이니 정이 떨어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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