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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화영을 만나면 해보고 싶은게 있다.
게시물ID : star_684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테른
추천 : 13
조회수 : 74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8/01 11:47:42




그저 아무말 안하고 한번 안아주고싶다..

지난 시간동안 얼마나 괴로웠을까..

나도 어렸을적 왕따를 당해봐서 더욱더 가슴이 아팠다.

왕따는 인간이 해서는 안되는 행동중 하나다

솔직하게 말해서 인생을 살다보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보다는

그걸 목격해온 경험이 많은것이다.

다들 두렵고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용기를 내지 못한채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것이다.


영상을보며 눈물을 많이 흘렸다.

떡을 먹이는 장면..방송이라 표정관리해야하고 자기도 칭찬해달라며

멤버들한테 말했을떄도 무시당하고 사장이란놈은 조작,협박 까지하며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짓밞아도 되는것일까?


나랑 나이가 같은 화영..

나는 자살시도도 해봤지만 그 험난한속에서

버틸려는 생각을 하자니 너무 안쓰럽고 존경스럽다

정말...실제로 한번만이라도 만날수있다면..

아무말 안하고 그저 한번 껴앉아봤으면 좋겠다..

혼자 꿋꿋히 참을려고 얼마나 괴로웠을까..

카메라가 꺼진뒤 얼마나 무서웠을까..

그 괴롭던 시간을 잠깐이나마 

잃어버리는게 아닌 잊어버리게 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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