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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게시물ID : humorstory_405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에쌀이없엉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3 00:42:36
갑자기 추억팔이하다가 웃긴거 생각났음

나 군대훈련소에있을때 229번이였는데

양옆인 228번이랑 230번이랑 밤에 배고프다고 징징대면서 먹을거 얘기하고있

었는데 228번이 형이였는데 밤에 갑자기 그형이 자기 스테이크먹고싶다고

막얘기하다가 형이 막 자기 피있는거좋아한다고 레어 개좋아한다고하고
...
230번얘는 자기 그런거 못먹는다고 무조건 다 익혀야된다고 웰던으로 먹는다

고하고 난 몇번 안먹어봐서 그런거 잘모르겠다고 뭐든지 중간이 최고아니냐

고 그래서 무조건 미디움으로 먹는다고 막 먹고싶다고 징징대고 있었는데 갑

자기 231번 개미닮은 순박한 시골 아이가 있었는데. 걔가 갑자기. 자기는 유니

크 로 먹는다고 유니크 개좋아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세명 빵터지고

자는척하고 있던얘들 다빵터지고 개미닮았다는얘는 왜웃는지모르고 ㅋㅋ

근데 더웃긴건 그다음 그옆에있던 232번은 ㅋㅋ자긴 에픽좋아한다고 에픽으

로 먹는다고 ㅋㅋ 우리생활관 얘들 다빵텨저서 그2명 개놀리고 그러다가

너무시끄러워서 조교와서 ㅋㅋ 잠도못자고 ㅋㅋ 얼차려받고 ㅋㅋ 앜

개추억돋네

20xx신교대 11-11기 2중대 4소대 6생활관 칭구님들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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