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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4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행어른★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06 08:26:00
월요일 아침부터 짜증으로 시작하게하는 이기적인 아줌마야...
안그래도 출근길 2호선 타느라 도착하면 진이다빠지는데
거기에대고 제발 기대지좀 마...
당신의 온체중을 다 실어서 밀어대는데 난 그쪽이 헬이라서
그런줄 알았다.. 근데 아주 독기어린 표정을 가지고서 그 앞에
여유있는 공간을 봤어.. 왜이리 이기심에 쩔어사니...?
정말 버티다버티다 못해 힐끗 보다가 옆으로 쏙 빠져나갔더니
계속 힐끗힐끗 쳐다보더라? 정말 아침부터 역겨웠어
당신의 그 표정..이긴 승리감에서 패자를 한번 더 쳐다보기라도
하는거니? 결국 내가 빠지자 제2의 피해자는 당신 첨부터
계속 노려보더라..왜그렇게사니..지하철에 사람타는게
당연한데 그렇게 당신 공간을 유지하고 싶었니..?
아무리 2호선이 헬이라지만 남에게 피해는끼치지말아야지..
사람이 벽이냐..떡하니 기대서 당신 무게 다 실어두고 가게.
아 진짜 제발 지하철에서 남한테 피해입히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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