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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오해가 깊어지는것 같아서 쓰는 치마,스타킹 신어본 경험담
게시물ID : animation_1472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우쨩
추천 : 5
조회수 : 26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12/03 01:46:33
치마는 사실어렸을때부터 친누나,친누나 친구(여자),친누나보다 2살많은 누나
이렇게 몰려다니면서 노는동안에 많이 입혀져봤었습니다만

그건 어릴때의 애교정도로 볼수있으니 넘어간다 치고

어릴떄 제외하고 첫 치마는 중학생때였네요

체육복을 실수로 안가져간날 제자리 멀리뛰기 실습평가를 하더라구요
교복입고 뛰었는데 ㅎㅎ

ㅎㅎㅎ...

결국 찢어진 바지를 입은채로 수선집에 갔는데 
아차 
체육복을 안가져왔는데 바지를 벗고 갈아입을 옷이 어디있겠습니까..

결국 수선집 아주머니 께서 통치마를 빌려주셨는데
그게 제가 남자로써 치마를 입을때 부끄럽다는 인식일 갖은 이후로 최초의 치마였던것 같습니다.

그이후에는 뭐.. 대학교에서 고스톱 치다가 벌칙으로 걸려서 여장하면서..

주름치마 허벅지 중간정도 오는거에 팬티스타킹 신고 화장하기까지 풀셋으로 걸려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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