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정치적 불안정 상황이 경제로 불똥 튄다면?

특히 전정권부터 정책으로 겨우 떠받쳐온 부동산은 정책이 발목 잡히자마자 시장이 돌아서고 있고

부동산 대출에 따른 가계부채의 급증은 이미 시한폭탄수준이니

일본식버블붕괴 + 미국식 서브프라임 = ?

보통 집권 2년차에는 집권초기 추진했던 경제정책이 본괘도에 오르면서 경기 부양을 이끌게 되는데

박근혜정부는 지난 일년간 추진한 경제정책이 뭐가 있었나 싶네요( 창조경제는 진짜 X까는 소리고)

하다못해 MB는 강바닥이라도 긁어서 경기부양하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내년은 어떻게 겨우 버틸련지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내후년은 분명 무슨일 터질 듯,,,

구제금융이란 단어가 다시 떠오르는 좋은 아침입니다 출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