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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어떤 행상인이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TEXT
게시물ID : car_376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창정
추천 : 0
조회수 : 5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3 07:42:05
안녕하세요 K5 끌고 다니는 남징어 입니다.
 
어느 날 약속이 있어 차를 주차 하는데, 지나가던 어떤 아저씨 께서
 
제 차에 가까이 오시더니 잔기스가 많다고 하는 겁니다
 
네.. 사실 초보운전인데도 새차에다가 많이 긁어 먹기도 하고
 
타르도 많이 박혀있고, 차량관리를 거의 안하다 시피 해서 막 타고 다녔거든요
 
그러더니 가방에서 광택제를 하나 꺼내시더니 잔기스에 이러쿵 저러쿵 설명 하시는거에요
 
목장갑 끼고 계셨는데, 행주도 꺼내시더니 광택제를 행주에 바르고 그걸 제 차에
 
슥슥 바르는데, 잔기스도 제법 안보이는거 같고, 살짝 까져가지고 속상해 하고 있던 것도 있는데,
 
그것마저 슥슥 발르더니 막 사라지는거에요
 
제 차가 색상이 화이트펄인데, 너무 신기 하더라구요.
 
이곳저곳 바르고, 앞유리에도 슥슥 발라주고, 막 사면 좋다고 하시는데
 
가격이 4만원 짜리인데 3만원에 주겠다고.. 상품 보니까 "Holish" 라고 적혀 있던거 같은데
 
원래 광택제 이렇게 쓰는건가요? 너무 신기 하네요
 
- 요약 : 차량 기스에 광택제를 발랐더니 막 사라지더라
 
           가격이 3만원 달라고 하던데 사도 괜찮을거 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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