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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85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포츈★
추천 : 72
조회수 : 4285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7 23:11:4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7 21:24:00
좀전에 베오베보니까 나눔하고서는 기분 상했단 글이있던데
저도 그러네여 ㅋ
뭐 비싼건 아니지만 집에서 썩힐수 있는 물건을..
저같은경우엔 캣닢을 따로 따로 포장하고
총 20분께 일일이 손으로 주소 쓰고
테이프로 봉하고
우체국까지 직접 가서 내돈 많이는 아니지만 7000원가량을
들여가며 나눔을 했는데 달랑 두분만 인증해주셨네여.
아 꼭 인증을 바란건 아니지만 잘받았다. 고맙다 정도는
포장하고 가서 직접 내돈들여 보내준 사람한테 어려운일 아니지 않나여?
제가 순수한 나눔의 의미를 버리고 나눔을 해서 기분이 상하는건지..
기분 좀 그렇네요.. 난 그거 보낸다고 땀 삐질삐질 흘려가며 우체국갓는데
집에서 편히 받아놓고..ㅋ 이럴줄알았으면
걍 아는 언니나 줄걸 그랬나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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