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어머니 혼자서 나이 50바라보고 계시는데 직장이 없어 돈도 없고
아버지랑은 이제 이혼 서류 다 작섣하고 이혼준비 하고있고
나는 전문계고 고3이고
취업할 준비 해야되는데 그냥 하루하루 의미없이 보내고
있는데 아무런 고민도없고 그저 이유없이 행복한게 고민..
삶에 돈이 좀 없어서 불편한거 빼곤 근심도 없이 살고있음..
오늘도 학교쉬는날이라 집에서 롤이나 하면서 태평하게 시간 죽이고 있는데
저는 왜이렇게 사는거죠 ?ㅋㅋㅋ 그저 행복함
이런 사람은 저 뿐이겠죠?
그냥 지금도 태평하게 고민게에 글쓰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