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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여동생바라기 친구를 구원해주고싶음
게시물ID : gomin_685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ZpZ
추천 : 1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6 13:29:22
친구  부모님이  외국에  계시고

25살에  여동생이랑  같이  사는데

집에서  아빠노릇을하는게  넘불쌍해요

둘다  대학생인데  동생한테 아침점식저녁  다  차려주고

방도  다치워주고  알바해서  용돈까지벌어다주고

심지어 빨래까지  다해준다고..

속옷까지 ㅡㅡ다빨아준다더군요

동생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성인인데도  오히려  제친구한테  의지하려고만하는거같은데

친구가 여러가지로  자기  삶에  피해보는게  한두개가  아닐텐데

그래도  자긴  그저 좋다면서  아빠노릇을  계속  한다네요

이새끼를  구원해주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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