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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비맞은 유기견을 데려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6850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쿰
추천 : 65
조회수 : 6215회
댓글수 : 1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8 01:25:3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7 22:16:37
오늘 비가 많이오는데 이 이쁜 아이가 버려져서 비를 쫄딱 맞고 있길래
데려왔다고 하네요...
집에는 키울 형편이 안되고 일단 비올동안에만 집에 데리고 있으려 하는데
감기에 걸렸는지 코가 말랐고 콧물도 나오고 숨쉬는게 가빠요ㅠㅠ
눈에는 하얀게 양쪽 눈에 다 껴서 눈도 안보이는것 같아요..
일단 집에 데려와서 따뜻한물로 목욕시키고 말려주고 강아지를 안키워서 사료가 없어
그냥 흰 밥을 물에 말아서 줬다는데....다음은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그리고 좀 이상한건 혀가 입안에 들어가있지 않고 계속 빠져나와있어요..
너무아파보이고 안타깝네요... 부모님이 안좋아하셔서 키울수는 없고
비 그칠때까지만 데리고 있으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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