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과도 먼 거리. 외진 곳의 대게 정모. 그냥 잘 놀았어요. 13명 모두 만족할진 모르겠지만 그냥 제가 좋았기에 좋았던 거로 할께요 ㅎ 제 멋대로 비오는 거리를 이 곳 저 곳 끌고 다녔지만 나름 순수한 의도가 있었다는것을 한 분쯤을 알거라 믿겠습니다.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도 참석해주신 두명의 용사들. 잊지 않겠습니다. 멀리서 오신 그 쪽 라인 ㅎㅎㅎ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도 하늘님의 축복이 함께하기를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브금으로 jk김동욱님이 부른 한영애님의 조율이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ㅎ 그런거 할 줄 모르니 패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