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육아 덕분에
홈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유령상어입니다.
집에 있는 기구라곤 5kg짜리 아령 뿐이라서
대충 아래와 같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웜업) 버피 30회
푸쉬업 10rep * 3
프런트 덤벨 스쿼트 (10kg) 15rep * 3
플랭크 60sec * 3
스트레칭
아파트에 살다보니 버피도 풀 점프를 하진 못하더군요.
유아용 매트 위에서 해서 그런지 착지할 때 충격은 잘 흡수되는듯 합니다.
스쿼트는 프런트 스쿼트 거의 처음 해보는데 1주일정도 빡세게 했더니
자세는 거의 잡힌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돼지라 그런가 푸쉬업이랑 스쿼트 숫자가 많지 않네요.
푸쉬업은 허리 근처에 손 대고 하고 있는데
어깨쪽 자극이 확실히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푸쉬업이 좀 익숙해지면 딥스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등 운동이 빈듯 해서요,
풀업을 대신할 운동을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적당한거 알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