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서 매년 5000만톤의 전자쓰레기가 나오는데 그중 70%는 중국에서 처리된다고 한다

구이유는 중국에 오는 대부분의 전자쓰레기를 처리하는 마을)

쓰레기가 가장많이 나오는곳은 미국이 가장 많이 나오고 그 다음은 한국에서 오는 전자제품 쓰레기들

이렇게 많은 쓰레기가 나오는 이유는 이 두나라가 전자제품에대한 과소비가 가장 심하기 떄문

라이터로 전자기기에 붙어있는 플라스틱을

태워 냄새별로 종류를 구분 하는 작업

컴퓨터와는 비교가 안되는 속도로 빠르고 정확하다고 관련 업자

저러한 실내작업을 할수있는 사람은  어느정도 기술자가 가능한 작업으로

대부분 봄 ,여름,가을,겨울 할것없이 야외작업을 한다.

구이유의 대부분 주민들은 이런 전자제품 분리작업에

종사하는데 아이들도 예외는 없다.

애플 득템했다고 좋아하는 소녀(?)

쓰레기 더미에서 한 컷

오늘도 학교에 나가지 않고 할아버지와 함께

컴퓨터 부품을 처리하는 손자

별다른 안전장비 없이 쓸만한 컴퓨터부품을 납에 녹여서 분리하는 과정

(별다른 안전장비는 제공되지 않는다)

부셔도 부셔도 끝이없는 키보드의 산

각종 모니터로 이루어진 모니터 산

각종 전자쓰레기로 더러워진 구이유 강가

그러나 그런것에 상관하지 않고 구이유 주민들은 식수로 사용한다.

그런 강에서 주식도 얻어 생활한다.

구이유에 사는 새들근황 (각종 쓰레기로 배가 채워져있다)

이 지역에서 사는 10명중 8명은 납,카드뮴등 중금속에 중독된 상태

왜 이렇게 사냐고 하겠지만 이 쓰레기는 분명히 처리해야될 쓰레기

이 쓰레기를 처리함으로 구이유 주민들은 매년 1800억원정도의

수익을 올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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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마음편하게 새로운 가전제품을 구입하고

옛날 가전제품을 버릴때

그 쓰레기로 누군가는 먹고살고

누군가는 죽어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