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제군요...
어제 프로방스에 개인 출사 다녀왔습니다... 프로방스를 물론 혼자가지는 않았는데 그분이 올리시는것을 꺼려해서 모두 뺐습니다.
자~ 짧은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입구네요~ 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안내도~^^ "하이~ 방가워~" 라고 하는것 같네요^^
많은 사진에 같이 가신분이 걸려 꽃사진밖에 없네요 ㅎㅎ 그거라도 올리라면 올리겠어요... *-_-*
입구에 들어서니 이쁜 꽃들이 환하게 맞이해주네요~^^
꼭 이렇게 말하는거 같아요~ "봄이라 읽고 여름을 느낀다." ㄷㄷㄷ
아시죠? 프로방스 내부사진입니다 ㅎㅎ 유리온실처럼 생긴데!! ㅎㅎ 조명이 이뻐서 찍어봤어요~
사실 조명보다 안에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더 이쁜데 사진 못찍게해서 이런거 찍었어요 ㅎㅎ
창가에 놓여져있는 화분~ 너무 아기자기한거 같아요~ ~ ^^
안에 있으면 뭔가라도 사고싶은 뽐뿌가 와서 밖에 나왔습니다~
시선을 어딜 돌려도 사람들이 걸려서인지 자꾸 하늘을 보게 돼네요 ㅎㅎ
네~ 꽃이예요~^^ 아무사람이나 막 찍을 순 없잖아요~ ㅎㅎㅎ
아기자기한 프로방스처럼 꽃들도 아기자기하네요 ㅎㅎ
사람들 앉아서 쉬라고 만들어논 쉼터~ 이쁘죠? ^^ 사실 실제로 보면 더 이뻐요~^^
그냥 쓱~ 지나가다 시선이 멈추길래 찍어봤어요~
저 거북이인지 두꺼비인지 " 0o0 "하고 있는거 같죠?? ㅎㅎ 너무 귀엽더라구요 ^^
기억에 남는 저 물고기 떡밥통 ㅋ제가 명명한 일명 떡밥 수동 판매기 ㅋ
이용 방법은 양심적으로 저 구멍에 1000원을 넣고 통위에 바구니에서 먹이를 가져가는 시스템이더군요~
" 저런 저 참...좋은데... 세상에 참... 좋은데...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꽃마차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또다른 물고기 떡밥 수동 판매기 ㅋ
걷다 지칠때는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크나큰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커피숍에서 앉아서 수다 떨다보니 주위에 사람이 없더라구요 ㅎㅎ
앞 테이블의 사람들이 떠나가고 홀로 남은 테이블과 의자~ 왠지 의자 둘이 도란 도란 대화하는것 처럼 보여지더라구요~^^
그래서 한컷~^^
화려한 꽃도 좋지만 이런 수수한 식물도 저는 좋아합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수수한 멋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생각하는 오유회원님들 처럼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밤이 깊어져가네요~ 슬슬 여행을 마무리 해야겠어요~
여행이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죠?? ^^
다시 들어왔던 곳 처음 그 자리로...
프로방스 연못을 마지막 촬영으로~
즐거운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혹시나해서 말씀드려요~ 가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프로방스마을 그리 크지 않아요~^^
제가 오후 늦게 출발해서 찍은거라 사진에 낮과 밤이 섞여있네요~그리고 저는 사진기를 들면 걸음이 느려집니다....~
원래 걸음도 느리지만 더 느려져요 ㅎㅎ 그점 참고하세요 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카게시판 여러분 & 오유 회원님들~ 아... 말 못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진으로 말할께요~ 왜냐하면 전 디카게시판 오유인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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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즐거운 여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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