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골에 내려온지 몇달 됐는데
나라꼴 돌아가는거 인터넷 봐야 겨우 겨우 알 수 있네요.
그나마 오유 시사게에서 정리 된 뉴스 보면서요.
방금 엄마와 얘기를 나눴는데
각 종교계가 다 일어났다고.
오히려 외신에서 소식을 더 자세히 들을 수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까
전혀 그 시국선언, 민영화 등 전혀! 모르고 계세요.
대략 설명을 해드리니
" 5. 18 때랑 똑같네..."
라고 하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라꼴이 어찌 이모냥으로 돌아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