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토다이 비스무리한 시푸드 부페에서 파트타임 알바하는 주부징어 입니다
처음에 부페에서 일하기 시작해서는 샐러드는 멀리하고 튀긴음식과 고기위주로 먹었죠. 
일년넘게 먹다보니 역류성 식도염에 온몸이 붓고 만성피로가 생겼습니다.  
최근에는 몸이 저절로 원하는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게되요
가게에서 먹을때는 사진을 잘 안찍고 처묵습니다 ㅋㅋ
오늘은 특별히 저녁을 먹지않고 싸와서 집에서 다시 세팅해서 올려봅니다

이게 한끼분량은 아니고 그냥 이쁘게 담아봤슴니다
평소에는 샐러드 한접시 가득 먹고 롤 몇개 먹고 미소장국 한그릇 먹습니다

그린빈, 가지, 김치샐러드, 연근조림

베지롤, 미니베지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