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고백해도 차이고 군대에서 살뺏다가 다시 찌기시작하더니 제대하고 2년만에 110킬로가 됬네요 그간 체중계는 쳐다보지도 않고 그저 현실을 외면하고 살면서 맞는옷도 없기 시작해서 진짜 밖만 나가면 사람들이 쳐다보는거같아요 오늘부터 헬스 시작햇는데 뛰는것도 힘들어서 런닝머신에서 걷기만하고왔어요 사용법도 제대로 모르고 버벅거리면서 시작햇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시작해보려고요 살빼고 싶어요 진짜 뺄거에요 다이어트 하는 방법도 몰라서 그냥 살잘빠지던 군대시절처럼 해보려고요 다이어트게시판 앞으론 매일보며러 용기얻고 싶어요 다이어트 하는 모든분들 성공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꼭 행복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