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올릴때까 마땅히 없어서 여기다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여자친구를 사귄지 65일이 다되어갑니다

여자친구의 친구랑 제가 알고 지내다가 여자친구 소개받아서 사겼구요 

65일 다지나 가는데 3번만났어요 ,,

저는 실업계를 다니고 , 여자친구는 인문계를 다녀서 ,,,,그런지몰라두,,,

제가 주말에 만나자고 여러번말했는데 저번엔 기말고사라서 공부한다고 못만나구 ,,

써클모임 , 뭐 이런것들때문에 자꾸 만남을 피하는지 몰라도 ,, 잘못만나게 되더라고요

사귄지 20일 쯤 됐을때 제가 자꾸 만나자고 하니깐 여자친구가 세이에서 그러더라구요

"오빠야가 솔찍히 이해해줘야하는거는 나도 인문계고 학교 매일 7시에 끝나고 학원바로갔다가

집에오면 11시고 피곤하면 주말에 자고 나도 친구들이랑 놀고싶고 한데 오빠야가 자주 뭐@#$

@#$@#$ 대충 저런씩으로 말하더군요 ,,,

그래서 제가 알았다 이해한다고 해도 ,,, , 마음대로 안되네요

옆에서는 자꾸 헤어져라 "그것도 여자친구가 " 라면서 말하는데 전 여자친구가 너무나도 

좋아서 섣불리 헤어지잔 말도 못하겠꾸 ,헤어지기도 싫어요 ,, 

곧 방학인데 자주 만나줄지 의문이구,,,어떻게 해야,할까요 ?

오유님들만 믿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