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없는 질문 같은데
그림을 잘 못 그리지만 그림을 엄청 좋아한다면 그림 쪽으로 직장을 갖는게 좋은건지
아니면 그림만큼 좋아하진 않지만 재능이 있고 잘 하는 것을 직장으로 갖는 게 좋은건지
의견을 나눠보고 싶습니다.
단, 이 사람은 원화가가 희망직업이고 만화가 아니라서 그림만 보고 스토리성은 보지않는 다는 전제하입니다.
일단 제 의견은 못 그리고, 재능도 없다면 그림 쪽으로 안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좋아하는 걸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은 일단 잘 해야하는 게 ... 그림은 또 취미로도 충분히 할 수 있고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