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르.............
하고 무너졌어요.;;;;
그냥... 소변 보고;;; 나갈라고.,,, 문만 열었을 뿐인데... 와르르;;;
파편 맞고 세탁기는 다리 부러졌구요,,, 아;; 머리에라도 맞았으면;; 연애도 못해보고
골로갈뻔했네요;;;
아..
말씀이 늦었네요..
제가 사는 곳은 원룸이에요
근데 주인아저씨한테 이야기 했더니
"주인 아줌마가 여행가서 수리가 안된다. 수요일날 오니까 그때 물어보고
수리해주겠다"
라는거에요;;
그래서 전
" 수요일 부터 수리 착수하면 최소한 이번주 금요일까진 전 샤워 특히 빨래는 못하겠네요?"
라고 했어요;;
그러자
" 그냥 하면되지.... 어쩔 수 없잖아."
라시는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럼... 일단 오늘은 이미 늦었고 정신없으니... 낼 뵈요.,,, 하고 내려보냈습니다.
어떻게 해야 제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