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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할배는 야당할배 안해봐서 몰라요
게시물ID : sisa_6854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0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1 14:56:14
여기는 콘크리트가 적다는 사실을 몰라요

현 여당측 수구세력 콘크리트 35%는 지금 조금 줄어서 그정도지 사실상 40%에 가까운것이고

그들은 천지가 개벽하고 염라대왕이 대선에 나와도 상관없이 1번 찍어주실겁니다


그에 반해 현 야당측 콘크리트는 20%정도입니다.

야당이 아무리 죽쒀도 뽑아줄 사람들. "그거 말고 대안이 없잖아" 하시는 분들이요.

그 외로 야당에 대한 소위 "집토끼"라고 말하고 "개돼지"라고 읽는 유권자들이 25%에요

소위 "하는거 봐서" 라고 하는 지지층이죠

이 지지층이 등을 돌린 선거가 정동영 이명박때입니다

이 지지층을 결집시켜야 이길까말까한 선거란 말입니다.

그들이 점점 행동하는 시민이 되어 당원가입도 하고 당내 정치에 참여하려고 하는게 당연하고 오히려 감사해야 할 일인데

이렇게 나오는 건 생태 자체가 다르다는 걸 이해못한 여당할배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만해도 24로 갈까 했는데 지금은 44로 마음이 많이 갑니다.

개돼지들의 아우성도 정치입니다. 씨바...

민중을 셰익스피어의 코리올라누스 같은 엘리트주의에 가득찬 인간이 이끌어야 하는 개돼지로 생각하는 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개선과 발전은 요원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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