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시란 보는 이의 가슴을 울리는 시가 아닐까
어느 저명한 시인 못지 않은, 제가 이때까지 본 시 중 가장 살아 있는 시였음
제게 이 리플을 보게 해 준 익명의 오유 시인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