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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진 시간 무대인사를 갔는데요
게시물ID : movie_68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237
추천 : 2
조회수 : 26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7/16 15:29:37
가려진 시간 영화도 좋고 강동원 배우도 좋아해서
무대인사 시간도 맞길래 영화 끝나고 나서 배우분들이랑 감독님 오는 걸로 간적이 있는데요
무대인사라 자리가 맨뒤만 남아서 혼자 예매하고 갔는데
제가 안구건조증이라 원래 영화보고 오래 뭘 보면 안약을 넣는데 그 날도 영화 끝나고 안약을 넣고 있는데 제 옆에 커플이신 분들이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무대인사 오니까 억지 눈물낸다고 튀어 보이려고 그러네ㅋ"
이러면서 제가 안약넣는거 따라하면서 웃는거에요...
저는 원래 영화보면 눈이 뻑뻑해서 안약을 넣는건데..
배우분들이랑 감독님 보고 좋은 시간이였지만 마지막이 좀 별로였네요 ㅎㅎㅎㅎ
혼자 영화보러 가서 많은 시선은 받아봤지만 안약 넣는걸로 배우분들 눈에 띄고 싶다는 생각하는 그 커플이 더 웃기지만
맨뒤라서 보이지도 않는데..
신경 안쓰는척 했지만 그래도 웃겼네요 ㅎㅎㅎ
그냥 혼영하는 김에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남들 눈 신경 안쓰고 영화보고 눈 건조해서 안약 넣는데 뭔 참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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