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이 요즘 이상합니다.
컷오프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더니 이미 본인이 승인하고 공천이 확정됐던 김상곤 전 교육감을 내치려고 합니다.
이유는 기사에서 보듯
"이미 혁신위원회를 하면서 친노라는 딱지가 붙어서 광주에서 쉽지 않다"
이겁니다.
이유 갖다 붙이는 것도 참 저렴하다..
뻥카 아니냐고 하는 말도 있는데.. 국민의당 분열되면 정청래, 김상곤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전 못 한다고 봅니다. 박영선 등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고요.
투표 신중하게 잘 하겠다는 다짐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