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낸 문자에 답이 없네요.. 무시당했군요..내가 건 전화를 안받네요.. 버림받았어요..자길 좋아해주는 사람 좋다고 하더니만내 관심이 부담스럽다 하네요... 외면당했어요..
날 스토커라 부르네요... 조금 무섭대요
자긴 느낌이 중요하대요... 내겐 아무 느낌 없다 하네요
남들도 이렇게 힘드나요..?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랑 있으면 편하다고 하네요... 좋은 말 같은데
사귀긴 딴 놈을 사귀네요... 무슨 경운가요??
자길 좋아해줘서 너무 고맙다 하더니만
다른 좋은 사람 만나라 하네요... 조금 열 받네요
다 날 보며 찌질이래요.. 난 잘 모르겠는데..
세상이란 그런거잖아요.. 어딘가에 나도 짝이 있겠죠...?
남들도 이렇게 힘드나요??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요??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알아줄 여자가 없을까요??
언젠가는 만날 수 있겠지요..?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인데 알아줄 여자가 없을까요
제발 날 제발 날 골라줘요 제발 날 제발 날 골라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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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짝사랑중인데요
저한테 잘해주고 제가 편하다며 기대는 친구가 있는데 사귀는건 딴여자애랑 하네요 ㅜㅜ
주변에선 다들 어장남이라고 바람둥이라고 정 때라고 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