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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이 말하는 인생
게시물ID : lovestory_68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롱다리청년
추천 : 6
조회수 : 94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9/04 00:15:58

흔히들 왜 살아야 하는지 
인생이 무엇인지 회의가 든다는 
하소연을 해옵니다.

이런 의문이 반복되면 
자살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으로 흐르기가 쉽습니다.

풀도 그냥 살고 토끼도 그냥 살고 
사람도 그냥 삽니다. 
또 때가 되면 죽습니다.

살고 싶어서 살고 죽고 싶어서 죽는 게 아니라
삶은 그냥 주어졌고 때가 되면 죽는 거예요. 
결국 주어진 삶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괴로워하며 살 것인가, 
즐거워 하며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입니다. 
내가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할 
책임도 있고 권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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