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 시리즈로부터 수년전의 배트맨을 그리는 것으로, 스토리는 고담의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시작된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크라임 파이터 시대의 배트맨을 어둡고 리얼하게 그린 1987년 작

배트맨 이어 원(Batman Year One)과 초기 배트맨의 자경활동 요소에 초점을 맟춘 장대한

배트맨 레전드 오브 더 다크 나이트(Batman Legends of the Dark Knight) 시리즈에 강한 영감을 받았다.

(젊고 미숙한 초창기 시절 배트맨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이어 원의 한장면, 좀도둑 세명을 잡는데 온갖 고생을 하는 배트맨의 모습이 포인트.)

-젊고 정신적,체력적으로 부족한 배트맨이 처음으로 다양한 악당들과 대면할 때를 그리고 있다

(전작 아캄 시티에 끌려 온 후 타이거 가드에게 구타 당하는 블랙 마스크,하지만 곧 아캄 시티 탈출에 성공한다) 

-배트맨 아캄 시티에서도 살짝 등장했던 블랙 마스크가 이번작에서는 배트맨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고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

-블랙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강력한 암살자 데스스트록도 역시 배트맨의 목숨을 노린다.

-경찰도 이것을 기회로 배트맨에 대한 수색을 시작하고 있다.

-배트맨은 적들을 혼내주고 그들이 배트맨의 죽음을 원하는 이유를 알아 낼 필요가 있다.

-전투 시스템은 프레데터 모드와 글라이드 킥 등 이전 작품을 답습하지만,새로운 전술이나 요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캄 오리진에서의 배트윙)

-배트윙이 등장하지만 직접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이야기에 따라 시퀀스나 빠른 이동의 수단으로서 사용된다.

-새롭게, 저스트 커즈 2의 그래플러를 닮은 원격 조작 가능한 배트 클로(갈고리)가 등장한다.

이것은 두 개의 오브젝트를 타겟팅 할 수 있고 오브젝트를 조합하여 묶는것이 가능해진다.

이것을 이용하여 높은곳에 폭발통을 연결한 후 소닉 배터랭의 소리로 적을 유인한 다음,

배터랭으로 로프를 잘라 폭발통을 적에게 낙하시키는 행동이 가능해진다.

-개발팀은 고담의 마약 거래를 좌지우지하는 본작의 메인 빌런 블랙 마스크가 

유명한 악당 조커와 펭귄,투페이스,스케어크로우 같은 캐릭터와 비교하면 

그다지 인기 있는 악당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잔인하고 가학적인 그가 왜 진정으로 멋진지 그 이유를 제시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펭귄처럼 정면공격에 간단히 당하는 존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무대가 되는 고담의 크기는 전작의 두배로, 가까운 다리로 연결 된 뉴 고담이라는 지역이 존재한다.

-뉴 고담은 부유층이 사는 지역으로 초고층 빌딩이 늘어서있다.

-플레이어는 곳곳에 존재하는 타워 네크워크를 해킹하여 배트맨의 지역 진입을 막는 방해 신호를 정지 시킨 다음

각종지도 정보를 얻고 빠른 이동을 활성화 시킬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사이드 미션이 준비되어 있고,사이드 미션의 해결은 GCPD(고담 경찰국)에 배트맨에 대한 이해와

평가의 상승으로 연결된다.

-알프레드는 배트맨의 상황이 위급할때 새로운 장비를 제공 할 수 있다.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도전 모드가 존재하지만, 워너 몬트리올은 이 모드를 보다 의미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펭귄이 등장하고 펭귄과 그의 부하가 *알베르토 팔코네를 심문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펭귄은 팔코네의 부친에 대해 무기 비즈니스로부터 손을 떼도록 요구하고 있다.

*Alberto Falcone.롱 할로윈,다크 빅토리에 등장한 고담의 연쇄 살인마, 일명 '홀리데이'

(이어 원에서 뱃신을 공격하는 부패 경찰 브랜든)

-GCPD SWAT 부대의 리더로 이어 원에서도 등장한 브랜든이 아캄 오리진에 등장한다.

-배트맨 전용 성우 케빈 콘로이는 최근 제목이 없고 그저 3(three)라고 써진 작품에 성우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마크 해밀이 아캄 3번째 작품에 조커로 출연한다는 루머가 위키피디아에 작성되었지만 이내 삭제되었다.

-배트맨 아캄 오리진은 개선 된 버전의 언리얼 엔진 3로 제작된다.

-본 게임의 개발을 담당하는 에릭 홈즈는 한때 프로토타입의 수석 디자이너를 지낸 인물로, 

2010년 12월 에픽에 입사하여 클리프 블레진스키와 함께 오픈 월드 게임으로 알려진 신규 IP 게임의 개발을 주도했다.

그 후 2011년 10월 말 워너 몬트리올로 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