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십셔~! (--)(__) -------------------------------------------------------------------------------------- -잠이안와- *Special* - YOU - 머릿속에서 맴도는 말은 많은데.. 가슴속에 숨겨둔 느낌은 있는데.. 난 너에게 이런것조차 제대로 해줄 수 없다. 난 너에게 이런말조차 제대로 꺼낼 수 없다. 널 좋아한다는 그 한마디.. - Na - 생긴게 모두 다르듯, 성격도 제각각이고 자라온게 모두 다르듯, 능력도 제각각이다 이런 핑계나 대는 한심한.. 나였어... 성격이 모두 달라도, 나에게 좋은 성격이 내려졌다곤 생각하지 않았고 능력이 모두 달라도, 나에게 특별한 능력이 내려졌다곤 생각되지 않았어 너와 꽤 시간을 보내기 전에.. 한심한 나였어... 널 좋아하는 이들도 많았고, 좋아하는 방식도 달랐겠지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많든 적든, 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내가 해줄 수 없는 것이라도... 나는 받을 수 없는 혼자만의 ..이라도... - 왜 - 왜 말을... 못걸지..? 왜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지? 왜 최대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 왜 지금도 널 떠올리며 적었던 생각들을... 지워버렷지? 왜 너만 생각하면 난 계속.... 바..보..가..되..지..? - 파아란 - 밝게 살려고 했습니다. 남들 눈이 나를 바라보면, 그리 좋지 않아도 웃어보려 했습니다. 결코 우울한 모습은 보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남들 손이 나를 가리키면, 열심히 살았다고 인정받는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약한 의지의 나는 그게 쉽게 안되었네요.. 이 글을 보는 당신들의 맘이 나를 떠올리면, 나는 어떻게 당신들의 마음속에 기억되었을지..... 솔직히 두렵습니다. - 재밌는 남자 - 진짜.. 나 때문에 니가 웃는 모습으로 다니는 걸 볼 수 있다면... 정말.. 니 친구들하고도 쉽게 어울려서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아주.. 말이 많아져서.. 나랑있을땐 '심심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만 있다면... 존나-_-.. 느끼할 것 같은 이런 말보단... 열심히.. 어떻게 하면 '재밌는 녀석'이 될 수 있을까... 하루쥉일.. 그것만 생각해도 시간이 많이 아깝진 않을 것 같아... - 웃어줘 - 일부러 썼잖아.. 이 어줍잖은 '말장난'을 보고 웃어달라고.. 삼천육백이십칠번의 눈 깜빡이는걸 세는게 사랑이라는 어색한 말로 표현한 오로지 너에게만 주는 이 '말장난'보다, 육천오백사십구번의 숨 쉬는걸 세는게 칠개월가량 널 좋아한다고 느낀것보다, 팔천칠십이번의 고개를 끄덕이는게 구지(궂이) 이런 '말장난'까지 꺼내는 나보다, 십(쉽)게, 얼마든지 좋겠다고 내가 말한 세가지를 나에게 해보이겠다고 생각된다면, 나한테 '너가 싫다'고 좀 말해줄래? 니 맘이 그정도면 나도....... 어쩔 수 없는 거잖아...^^ ---------------------------------------------------------------------------------------- 자작... 상당히 어설픈 글임에 수정을 여러번 거쳤건만, 맘에 안듬... -_-; To 悲 껌티뉴 . .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