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자신없어서 대충 찍는 분들 계시죠?? 이젠 찍는데도 요령이 피료한법임니다.. 일단..아무리 외국어 영역을 잘해도 듣기문제에서 고달퍼하는 몇몇 분들이 많이들 계심니다.. 이건 정말 극비로서 천재적으로 잘 듣고 푸는 것보다도 동시 체력과 민첩한 눈썰미 그리고 엄청난 청력이 피료한 sKill입니다..
일단 수능 볼때..몇몇 공부 잘하는 놈들을 눈여겨 봄니다..보통 한두명 있기마련입니다.. 그러나 앞자리라면 끝짱남니다..일단 자리가 좋아야 함니다.. 일단 외국어 영역이 오기까지..공부 잘하는 똘똘이 스머프들이..열심히 푸는걸 지켜보고 아~ 저녀석이구나 대략 알아낸다음에.. 이제 외국어 영역 시간이 오면 듣기 문제가 나오면 그 똘똘이 스머프들을 눈치 코치 살피며 잘 살펴 봄니다..
자그러면 어떻게 푸냐.. 보통 잘 푸는 놈들은..듣자마자 이게 정답이다 하면서 곧바로 쓱싹 쓱싹 소리가 나겠죠?? 바로 그때입니다.. 듣기문제 보기가 몇개 나올때 그때 쓱싹 거릴때 바로 그 번호에다가 OK싸인을..
이런 식으로 계속 풀어 감니다..
대략 똘똘한 놈들 3명을 봐 두었으면 그중에 2명정도가 동시에 쓱싹 거린다~ 그러면 그건 80%확률의 정답임니다..
제가 아시는 분도 공무원이신데..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모든 문제가 듣기 였다고 함니다..그래서 이 방법으로 하여서 공무원 급제 인가 여튼 등급이 올랐습니다.. 저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거의 20문제 가량의 듣기 문제를 15개나 마췄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