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은 아무도 안해주겠지만,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으러갑니다. 어제는 창졸지간에 생긴 일이라 추워서 혼났지만 오늘은 내복도 챙겨입고 나왔습니다.

어제처럼 오마이뉴스와 팩트티비가 생방송 해주면 좋으련만. 

어제 대전에서 오셨다는 분 엄청 시원하게 말씀하시던데, 오늘도 오실 듯. 가서 댓글에다 사진도 달고 담벼락에다 소리도 지르고 하겠습니다.

5시부터 여의도 신동해빌딩,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합니다.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14

집회 신고도 못하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구호 외치면 해산 당함ㅋㅋㅋㅋ

미권스분들이 엄청 고생해서 준비해주시던데.

정청래 의원을 살리는데 동의하는데, 불금에 추위에 떠실 분들 환영. 현장 분위기는 댓글로 전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울분 토했던 글에 많은 분들 댓글도 달아주시고, 후원금도 상상 이상으로 많은 분들이 함께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유 자꾸 글 쓰게 돼요. 정들 것 같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