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 공천 탈락에 반발 여론이 거센 것과 관련해 김성수 대변인은
"충분히 예상했던 일" 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박영선 이철희 비상대책위원이 마치 정의원 탈락에 관여한 것처럼 알려져 있는데 사실이 아니고
공천관리위원 투표가 4:4에서 홍창선 위원장이 캐스팅보트를 행사했다는 것도 틀린 얘기' 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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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책임지는 인간은 한 명도 없이 다 교묘하게 빠져 나가버리네요.
김성수 대변인의 '충분히 예상했던 일' 이라고 뻔뻔히 밝히는 것을 보니
더불어 민주 당원들을 개,돼지로 보고 있고 적당히 짖어대다가 알아서 찌그러질것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지금 국민의 분노가 저 인간의 눈에는 '충분히 예상했던 일' 정도로 심드렁한거였군요.
참담합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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