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생각해보면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로 뽑는거죠.
국민이 주인인 국가에서 모든 시민들이 한데 모여 의견을 수렵하는데는
많은 제약이 따르니 그 지역에서 대표를 뽑고 의견을 내는 방법이죠.

그런데 지금 상황은 반대인듯 합니다.

대표자로서의 예우는 지켜줘야하겠지만 그들이 시민들보다 위에 있는,
즉, 상위계급은 아니지 않나요?

가끔 보면 계급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시민들은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국회의원과 대통령은 국민을 떠받드는게 정상적 모습이 아닐까요?
현 대한민국은 정 반대 모습이 보이는거 같아서 씁쓸하네요.

그들이 내세운 법이든 정책이든 결국 적용되는 대상과 그 피해를 감당할 대상은
국민입니다. 
생각없이 내놓고 아 별로네.? 바꾸지뭐.
그 사이 피해를 받은 분들은 무슨 죄일까요.

직위?힘? 여하튼 가진 것에 대해서 그것을 사용할땐
그만한 책임도 함께 따른다는것을 망각하는 시대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