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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관련 글 올라올때...(콜로세움관련)
게시물ID : freeboard_6856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알코어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3 11:02:25

콜로세움들이 많이 발생했는데요

문제는 아마 이것일것 같습니다.

1.글쓴이의 한정적인 제목들(이 시대 사람만 알고 그 밑은 모를거다. ex.90년생 이하만 아는것들)

2. 허세중딩들의 출현.(그시대보다 한참뒤인 10년 넘은 아이들이 안다고 하는것.)


2번.... 네 물론 알 수 있어요.

세상은 흘러가는 것이고 당연히 그 이전 역사로 남은 것들은 당연히 후대로 전해지기 마련이죠.

그런데.... 글 작성자가 어떤의도로 글을 썼는지는 모르지만

보통 추억을 되새기고자 해서 올린 경우들이 많을거에요.(그냥 퍼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면 그에 맞게 '아 맞아요 저도 90년생인데 가물가물하네요. 정말 오랜만에봐서 추억 새록새록 나네요'

이 반응을 유도하고자 보통 글을 썼을 것 입니다.

그런데........ 예를 하나 들어서

90년생인 저도 아주오래된 오락실에서는 킹오브96까지는 있었고 보통 97이 많았습니다. 

초등학생시절...

95 94는 네오지오 라는 프로그램으로 그냥 컴퓨터에서 해 본 것이죠. 

이는 이 시대에 살았던 분들이 갖고있는 오락실에서 즐겼던 추억은 없는 경우이죠...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00년생분이 출현해서'ㅋ00년생도 아는데요' 

그래서 의도가 무엇인가요?? 안다고 자랑하고싶어서인가요?? 아무 추억도 없고 그냥 알기만 한다는 것이잖아요. 

추억을 즐기러 온 분들에게는 그저 허세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말란건가요?"

아닙니다. 차라리 이런 말을 하면 반대도 안먹고 모두에게 좋을 것 같네요.'아!00년생인데 해본적은 있어요. 형이 나이가 많아서요..' 

'이거 어디선가 보고 호기심 생겨서 해봤는데 너무 고전게임같아서 재미가없더군요..ㅠ'

'이런게임을 다들 오락실에서 모여서 했다니 신기하네요' 등

자신만의 생각이나 사연 등등을 써서 올리면 반대받을일도 없을거라고 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옛날얘기 해주시는데 거기서 대뜸 저도 아는데요... 이러지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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