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엄연한 법치 국가 아닙니까?
그런데 불법행위 저지르고 대다수가 그러니 이해해주고 이미 판도가 그런 상황이니 넘어가자는게 무슨 소리입니까.
굉장히 무정부 제도를 추구하시는 말로 들리네요
국민의 절반이 도둑놈 되면 대한민국 헌법에서 도둑질에 관한 법율조례사항 삭제하자는건가요?
게임이라는게 물질적으로 잘 와닫지 않아서 그렇지 엄연한 개발자들이 노력해서 만들어낸 상품입니다.
게임이 무슨 상상력으로 아이디어만 내면 만들어지는줄 아십니까?
게임엔진들 하나에 억단위고 프로그램 개발 라이센스도 수천만에서 억단위 입니다. 네 싼건 몇백만 짜리도 있어요.
업계에 프로그래머가 얼마나 희귀하고 한명 양성해서 실무에 써먹게 만드는데 막대한 시간이 필요한지도 아셔야지요.
이렇게 개발사들도 자기들 돈들여서 게임만들어서 상품화 시켜 내놓는데
복제판이 대세고 과반수급으로 차지하니까 눈감아주고 이해해 주자는건 말도 안되는 주장입니다.
복제품 쓰는걸 부끄러워 할줄안다구요?
부끄러워하는걸로 끝나면 안됩니다. 죄책감을 느끼셔야죠 더군다나 그 복제판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셨다면 더욱더요.
개인적으로는 이게 단지 도마위에 올라와 있는게 '게임이니까' 이런문제가 발생하는거 같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게임의 가치에 대해 크게 와닫지도 않고 실물이 아닌 pc상의 소프트 웨어일 뿐이라 더 그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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