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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쩌는년취급받았어요..(조언부탁드려요...)
게시물ID : gomin_685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Fpa
추천 : 0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3/05/06 23:37:50
제목 그대로에요 
학교다니면서 같이 노는 무리가 있었는데 
거기서 친구라고 생각한애가 갑자기 고백을 했어요 
그 친구가 처음에 저를 본순간부터 저를 좋아했데요 
저랑 같이 놀았던 애들은 그아이가 저를 좋아하는 걸 알고있었데요 
저는 그런쪽으로 눈치가 진짜 없어서 전혀 몰랐거든요 
살아가면서 고백은 처음 받아봐서 머릿 속이 새하얗게 되더군요 
전 누구를 아직 깊게 사귈만한 여유도 없고 마음도 없어서 거절을 했습니다 

 제가 거절을 하며 이아이가 상처받을까봐 
'아직은 누구를 사귈마음이없다 다른사람이면 단칼에 거절했지만 너라서 이런말 하기 정말 힘들다 미안하다 좋은 친구로 지내자'
라 하고 거절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 후 부터 있었습니다 
예전에 친구로 지낼땐 아무렇지 않게 했던 농담들을 그 친구가 고백한 이후로는 괜히 말을 삼가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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