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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친문이 다 죽었습니까?
게시물ID : sisa_685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찬교주
추천 : 2/2
조회수 : 38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3/11 17:47:54
정청래가 낙천되었다고
전병헌이가 낙천되었다고
또 이해찬이가 낙철 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친노 친문이 다 사라 졌습니까?
그리고 박영선 이종걸을 친다한들....
또 그 속에서 제 2의 박영선 이종걸이 안나오겠습니까?
김한길이 가니깐 이철희가 설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철희를 쳐내면 또 제 2의 김한길 이철희가 안나온다는 보장 있습니까?
지금은 전쟁중입니다.
전쟁중에 가장 최악은 적전 분열입니다.
우리는 지금 새누리라는 거악과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김대중은 그런 거악과 맞서기위해 할수 없이 JP와 손잡았습니다.
심지어 자민련에 의원들을 꿔주기 까지 하며 손잡았습니다.
노무현은 자신과 전혀 철학이 맞지 않는 정몽준과 단일화에 합의 했습니다.
무엇때문에 그렇게 했습니까?
거악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랬습니다.
지금 이 상황은 그때만큼 안좋습니다.
국민들은 종편과 조중동에 눈이 멀고...
눈높이는 한없이 낮아져서 새누리당이 좋게 보이고...
박근혜에게 콘크리트 지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적전 분열이라뇨?
우리의 목표는 지금 총선의 승리가 목표가 아니지 않습니까?
심지어 문재인 대통령 만드는것이 목표도 아닙니다.(물론 저는 그게 목표입니다만....)
결국 새누리를 무너뜨리고 역사를 바로 세우고 우리 후손들에게 좋은 대한민국 떳떳한 대한민국을 물려주기 위함이 아닙니까?
그러기 위해선 우선 그 첫 단계가 거악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문재인이 대권 후보로 확고히 하기 위해
작은 것들을 쳐내야죠. 
그게 순서입니다.
지금 내부에서 박영선은 안된다, 이종걸은 안된다. 심지어 이철희는 안된다 할때가 아닙니다.
우리 분노를 부디 안에서 삭힙시다.
지금은 그 분노를 삭히고 힘을 모아 총선 승리부터 합시다.
그다음엔 박영선 이종걸 이철희 같은것들이 당권을 잡지 못하도록 투쟁 합시다.
어렵더라도 그 길밖에 없습니다.
총선을 패하면은 분명 모든 화살은 문재인에게 향할 것이고...
문재인은 분명 정계은퇴 수순을 밟고 말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진정한 목표를 이루기 위한
가장 훌륭한 무기인 문재인을 잃고 말 겁니다.
부디 우리 힘을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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