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을 사용하고 구매하는 걸 글도 쓰고 하는게 정품'부심'이라구요?
저희 어머니도 대형마트에서 마감세일 해서 맛난거 싸게 사오시면 저에게 자랑하시곤 하는데 이건 '부심'이 아니잖아요.
정말로 정품 구매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과시인지 의문이네요.
불법 사용자 분들 꼭 다른 프로그램은 복제판 안쓰냐고 하시는데 제가 볼 땐 자꾸 자신이 정품을 이용하지 않으니 화제를 돌리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구요.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이게 과시라면 요즘 할인정보 얻어가시는 '스XX비' 사이트에는 구매 관련글이 하루에도 몇개씩 올라오고 있는데 이곳은 그럼 자기를 과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인가요??
정품 이용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이 시급한 것 같네요...
정품'부심'이라는 글 보고 욱해서 써서 다소 앞뒤가 안맞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