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댓글 달기' 공기업 직원 동원
[서울파이낸스] 2008년 05월 29일(목) 오전 01:32
KBS, "한국농촌공사 직원 동원"..."정부, 종용 의혹"
농식품부의 산하 공기업인 한국농촌공사가 '쇠고기 파문'을 잠재우기 위한
'댓글 달기'에 직원들을 사실상 동원했다고 KBS가 28일 '9시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방송에 의하면, 농지 개발과 농업시설 관리가 주 업무인 한국농촌공사,
농촌공사는 이달초 청와대 주재의 농식품부 관련 기관 긴급회의에 참석한 뒤
쇠고기 협상과 관련한 왜곡된 여론을 바로잡겠다며 '대응 지침서'를 만들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임직원 5천명이 모두 홍보 요원이 돼 '유언 비어' 확산을 차단하고,
인터넷 댓글 달기와 홍보물 퍼나르기를 추진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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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이라는 좆박이의 대못을 뽑지 못하면
앞으로 있게될 총선 , 대선... 모든 선거에서 야당은 절대 새누리당 이길 수 없다.
14만개 일자리 창출한다고 사기쳐 만든 종편 4개사와 뉴스Y.
그러나 종편으로 일자리 창출은 전무했고
실제 1300명 꼴통 방송인들이 똘똘뭉쳐 종일 야당만 때려잡고 있는
새누리당의 방송이 되어있다.
국가기관의 댓글은 이미 2008년에 시작되었지만 이 또한 매번 종편으로 물타기 되고있고...
국민의 48%에게 있어 종편은 만악의 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