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센타에 차 고치러왔다가 켜져있는 티비에서 티비조선이 나오더라구요. 국회정상화 관련 특보를 하고있는데 남자 앵커의 놀랄만한 진행과 편파방송을 코웃음치며 보고있었습다. (단어 하나하나를 엄청 힘주어 읽네요;; 저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불바다발언을 하는 모 국가의 앵커 모습과 흡사한건가요?)
진행을 하다가 갑자기 예결위 상정관련해서 인터뷰를 하더라구요.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예결위원장일듯..) 한 3분 인터뷰하다 옆에 서있던 예결위 최재천의원 (이라 쓰고 탈곡기라 쓴다.)이 말을 하자 바로 화면을 바꾸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