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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쓰는 혼자가는 캠핑과 먹거리 2탄!!
게시물ID : humorbest_6857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다다닷
추천 : 45
조회수 : 7648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5/29 04:42: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5/29 00:18:36

1탄이 베스트에 가있네요!!크흑!!!ㅜㅜ잠도 안오고해서 또 다른 솔캠과 먹거리 2탄을 써볼까 합니다.

 

저는 캠핑을 시작한지 1년도 안된 초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경험이라고 캠핑 생각은 있지만 걱정이 앞서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기에

 

허접한글 자주 올리겠습니다. 오유에 흔적을 남기고싶어요!!

 

 

1탄 이후 2주후에 찾은 용인에 위치한 봉봉캠핑장 입니다. 1월19일로 기억합니다. 아직 정식오픈 전인 캠핑장이었습니다.

 

다행히 캠핑은 가능하다고해서 토요일 퇴근후 방문했는데 눈이 많이 쌓여있었습니다. 발목정도까지 눈이 왔더군요

 

저를 빼고 3팀정도가 먼저 와 계셨습니다. 그후로 저녁늦게 2팀정도가 들어와서 총 6팀이 온거같네요

 

혼자 조용히 텐트를치고있을 자리를 찾아 위로위로 올라옵니다. 이대로는 테트를 칠수없어서 빗자루를 이용해서 텐트칠 공간의 눈을

 

치웠습니다. 한겨울에 땀이 다 나더군요ㅠㅠ군대 전역이후 간만의 재설작업이었습니다. 그래도 한분이 도와주셔서 금방 끝낼수있었습니다.

 

 

 

휙 던져서 텐트를 치고 바닥의 한기때문에 야전침대를 사용했습니다. 그위에 에어매트를 올리고 전기담요로 마무리!!

 

그리고 등유난로를 난방장비로 가지고갔습니다. 뉴스에 가끔씩 나오는데 가스나 등유 장작난로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취침시에는

 

끄고 자던지 환기를 꼭 시켜놓고 주무셔야합니다. 끄고 자는게 가장 좋긴합니다만 추워요ㅠㅠ 역시나 눈 냉장고에 항정살과 음료수를

 

넣어둡니다.

세팅을 마치고 사진을 한장 찍어봅니다 나름 잘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차가 작아서 뒷자리까지 짐이 가득이랍니다.

 

 

점심도 못먹고 출발을해서 마트에서 구입한 회 한접시로 허기를 달랩니다. 배고프니까 다 맛있네요^^

 

 

저녁은 역시 마트에서 사간 항정살과 아이싱 막걸리로 달려줍니다! 근데 느끼해서 다 못먹었어요ㅜㅜ

 

혼자먹는 저녁이 좀 쓸쓸하기도 하지만 그맛에 또 혼자 캠핑을 갑니다 급하게 가느라 먹는걸 많이 준비못해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아침은 마트표 도가니탕으로 해결하고 짐을 정리하고 여친님이 기다리는 서울로 향합니다.

 

요리사진이 부족해서 2월달 친구들과 자라섬으로 가서 먹은 새우사진 올리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오유 회원님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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