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ㅋㅋㅋㅋ알고보니 저뿐만이 아니라 식당아주머니랑 상조회아주머니께서 전부터 보살펴주고 있었네요ㅋㅋㅋ 다만 밤마다 쉴곳이 없어서 오들오들떨고 감기 걸려서 에취한거더라고요...그래서매점박스 뜯어서 집 만들고 안입는옷 밑에다 깔아줬더니 밤마다들어가 쉬더라고요 근데...몇 일뒤에 아주머니들이 휜봉투막 씌우시고 밑에 작은박스도 넣어놨더라고요. 그리고 새벽에 새끼가 쓰레기장에 먹을거있나 두리번거리는거 봐서 다음날 동원참치 가져다줬는데 캬!캬하더니 하아....먹고만 도망가더라고요.씨...마지막으로 애들아...집도 만들어주고 따뜻한물도 주고 밥도 주는데 이러기야? 친하게지내죠 애들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