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심리학적으로 여성이 허용하게 되는 시점이 언제냐면
남성과 상호작용을 하고 평균 4~10시간(개인차이 있음) 후 라고 할수있음
남성입장에서는 일단 여성에게 원하는 목적은 성관계가 우선임
아무리 좋아하네 지켜주겠네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을 속이고 참으면서 기다리는거지
(아니라 하는 남자들 꼭 현자타임때 밖에 나가 길을 걸어보도록, 길가다가 보게되는 여성들이나 옆집 아줌마나 다를게 없어보일거다)
다만 일명 선수라 싶은 남성의 경우는 여성을 배려해서
'난 너와 자고나서도 그걸 떠벌리지 않을것이고 임신을 하게 되더라도 너를 보호해 주겠다'
라는걸 먼저 잘 전달하고 여성을 안심시킨뒤 잘 리드하여 자신의 욕구에 대해 당당하게 충족하는것이고
일반적인 남성들의 경우는 그 과정이 조금 많이 서툴다는 차이가 있음
(헌데 여기에 함정이 있는데, 만약 자신감없고 어리버리대다가 계속 친구관계로 스킨쉽이 진행이 안되면 여성들은
그 남성을 그냥 본능적으로 친구로 간주하게 됨 여성들은 남성보다 감정의 영향력이 몇배는 더 강하기 때문에 스킨쉽을 통해
로맨틱한 감정을 못느끼고 만남이 계속되면 여성들의 뇌속에서는 이미 상대를 본능적으로 잠재적인 수컷배우자 후보에서 탈락시킴
픽업용어에서는 흔히들 friend-ship zone프랜드쉽존 이라고 함)
거부감이 덜하고 자연스러우며 로맨틱한 방식으로 유혹하는건 일단 남자들이 고민할 문제이고
여성들은 그냥 뇌가 시키는대로 알아서 결정하면됨
다만 항상 염두해 두어야 할점 한가지
자고난뒤에 벌어지는 모든일은 그 남자의 책임도 있지만 똑같이 너에게도 책임이 있다 (반반이라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