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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글들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6858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셀
추천 : 11/6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69개
등록시간 : 2016/03/11 18: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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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제를 깔고 시작하겠습니다.

1. 문재인=김종인 한몸
2. 할배의 필생의 꿈 "경제민주화"
3. 경제민주화=문재인 대통령

사람과 사람의 신뢰는 얻기 힘든 것이며, 운명공동체가 되었으니 더할 겁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자취를 보고 그 사람의 진정성을 봐야합니다.
그렇기에 문재인 의원님의 진정성과 인간성, 4년간 쌓아온 신뢰, 김종인 박사님의 평생의 신념과 실용주의 노선을 전 믿습니다.


제 지난글 기사 5개 보고 소설쓴 것

소설일 가능성 높지만 조금 크게 보셨으면 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2704&s_no=1185568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671


요약- 안철수 죽이기는 계속 되어왔었고, 외부의 압력으로 죽이면 희생자 코스프레 할 가능성이 있기에 내부에서 죽이도록 딜&콜

순수나라님의 당권 이야기 보고 쓴

정청래 컷오프 관련 짧은 소설 - 과연 통수는 있을 것인가?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4336&s_no=11859916&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699671

박영선& 최재천 연대,통합 실무담당-자를수 없는 이유.
박영선의 추정되는 욕망, 탈당파의 노림수, 경제할배의 목적 3가지가 맞아떨어지는 것이 우연일까요?
-1~2주전에 있었던 안철수 죽이기, 경제할배가 뿌리뽑겠다는 발언, 탈당파 복권, 박영선 당권. 정청래 컷오프, 이해찬도 갑자기 유보. 다 설명되죠.

한마디로 고육지책. 삼국지 한번쯤은 보셨나요? 적벽대전에서 황개가 조조에게 어떻게 하고 투항했습니까? 믿게 만들고 투항하지 않았나요?
황개가 나 투항하러간다! 하고 고래고래 주변에 말하고 
"주유랑 말했는데 나 조조한테 투항하고 화공하러간다!" 이랬습니까?

제 생각에는 현상황이 모조리 설명 되는데, 그에 반해서 지금 오유 시게에는 논리도 없고 감정배설적 음모론의 글들이 범람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과 비교하면 단체로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제가 비정상입니까?

오늘쯤이면 슬슬 이성의 목소리가 나오겠지...했는데 이성의 목소리는 커녕 이성의 "ㅇ"자도 안보이는군요.
쓸까 말까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경제 할배의 계획을 망치는 것이 아닌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 
"잘 못된 정보로 결론을 이끌어 낸것이 아닌가?" 등등

설명을 하고 분석을 합시다. 제발 이성의 목소리로 말해주세요. 감정의 배설은 적당히 할 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제가 쓴 소설대로라면 조만간 지지자들의 개xx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정청래 부활 당장 못하고 재보궐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해찬도 못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보이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경제할배는 경제민주화=문재인 대통령을 위해서 가장 큰 걸림돌을 제거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언제나 강조하지만 대통령 문재인= 경제민주화이며 이거 흔들리는 것을 달가워 할 분이 아닙니다. 
다 죽기 직전에 무슨 노욕이 들어서 쿠데타 용인하고 자기 꿈 박살내요? 상식적으로 말이 됩니까?

걸림돌(안철수)을 제거하고 당을 친문으로 쫙 깔아서 대권가도 탄탄히. 이게 내부적으로 다음 스텝입니다.
전폭적으로 문재인 지지할 당을 만드는 것이 그 다음 스텝이라는 소리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진짜 개x라도 내부에서 보면 그토록 충직하고 문재인 대권을 도울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야권에서 이런 책략을 쓰는 것이 익숙치 않고 넓게 보지 못하는 분 있는 것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를 비난하고 욕하셔도 좋습니다. 저와 의견이 맞지 않고 실수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근거 없이 김종인 사쿠라, 김종인 끌어내기, 박영선,이철희 쿠데타 등 이상한 소리 좀 그만하셨으면 합니다.

납득 못하시겠으면 사쿠라로 설정하고 소설을 써보세요.
납득이 가고 설득력 있게.
쿠데타면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질 것인가를 써보세요.
물론 현상황과 과거를 모두 아우러서 이해가 되어야합니다.

여기서만 놀면 서로의 감정배설에 더욱 더 격해집니다. 
뉴스를 가서 보세요. 저도 뉴스보다가 안철수 죽이기는 현재 진행 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거 없는 정보에 휘둘리지 마세요. 장님 코끼리 만지듯이 행동하고 생각하지 말자는 말입니다.
여러 각도에서 봐도 부족할 판에 하나만 보고 일희 일비...

지금 제 예상이 맞다면 오유시게 다음주나 그 다음주 초쯤에 갓할배!! 이러고 있을 겁니다.
이번 일요일의 남자는 김한길과 천정배 그리고 그 측근이 될 것이고, 이들을 물먹이는 할배를 보고.
과연 신의 한수 였다고 칭송할 겁니다. 사실 알아볼 사람들은 다 알아볼 수 있었지만 감정에 눈이 멀어서 못본 것이죠.

그 때가 되면 깽판부린 모든 곳에 사과 제대로 하실 건지부터가 궁금하군요.
그리고 후보자 등록 25일까지입니다. 
이리핑계 저리핑계 대면서 후보 부활이나 탈당파들 잘라내는 것은 일도 아니죠.
이 글 쓰면서 보니 비례대표 권한도 더 가져갔더군요.

이제 충분히 감정배설 하신 것 같으니 이성적인 판단으로 아닌 것은 이래서 아니다. 맞은 것은 이래서 맞다.
가설을 세우고 증거를 수집하여 설득하고 증명하세요. 불확실한 근거로 선동하지마세요.
소설을 쓰고 그것이 논리적이고 설득 가능한 글인지 검토하고 증명을 해보세요.

더이상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글들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p.s 이번 국민의당과의 딜이 사실이라고 했을 때는 기존 야권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수임은 틀림없습니다.
    지지자 무서워서 못합니다. 정동영 꼴날까봐 누가 하겠나요. 
    그런데 문재인 대권을 생각하면 고육지책으로 최고의 걸림돌을 제거하는 것이죠.

    "김종인 못믿겠다 = 문재인 못 믿겠다"입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지지철회하시고 탈당하고 분탕치세요. 
    아니면 김종인과 문재인 둘의 신뢰관계가 없다고 저를 설득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이 전제가 깨지지 않는 한 전 계속 지지합니다.

   그리고 제 예상이 맞다면 탈당파들 그 영악한 놈들 엿먹이는 것인데, 그걸 모두 알도록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광고를 해야하나요?
   정보는 모든이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사람이 쥐고 놓지 않습니다. 그게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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