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최대 빅매치로 불리는 서울 - 수원 경기가 있습니다. 리그초반 페이스가 좋지않은 두팀이지만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 시점에 만나서 더욱 불꽃튀는 경기가 될듯합니다.
그리고 올시즌 가장 막강한 스쿼드보강을 이룬 전북과 최고명문 성남이 만납니다 또 명문팀 포항과 울산이 만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됩니다. 김호감독의 대전과 변병주감독의 대구의 경기, 황선홍감독과 정성훈의 부산과 이병 최성국의 광주의 경기도 주목할만 합니다. 이번주 K리그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