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안절부절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험은 학력을 알아보는 것으로, 미리 준비하는 자세는 있어야겠지만 너무 시험에 신경 쓰는 것은 자칫 생활 리듬을 잃어버려서 오히려 시험을 망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험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여기, 다가오는 중간고사 때문에 마음 졸이는 대학생들을 위해서 시험 대비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자!
국민MC 유재석씨도 카메라 울렁증 때문에 오랜 무명 시절을 겪었습니다. 평소에는 교수님 질문에 대답도 잘하고, 과제도 항상 잘해서 내는데 시험지만 보면 울렁거리는 학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난 할 수 있어!"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면 쉽게 극복해 낼 수 있습니다. 말이 쉽지,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물 반 컵과 두 학생이 있었습니다. 철수는 그것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이 반 컵 밖에 없네."
영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이 반 컵이나 있네?"
두 사람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철수는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고, 영희는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를 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시험이 2주밖에 안남았어!" 라며, 벼락치기에 돌입할 것이고,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시험이 2주나 남았네?"라고 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가질 수 있습니다.
한줄요약: 평소에 하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