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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이 드디어 개그를 시작하나 봅니다.
게시물ID : sisa_685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펜
추천 : 6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1 20: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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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_104041_screenshot.png


기사 말미에는

이철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모의 여성이 '평화문제연구소'에 근무하는 누구누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연구에 쓰겠다고 하니까, 자기 자료를 준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있다" 도 아니고 "있을 수 있다". 아마 지가 준 모양임.


요즘 경제도 안 좋고, 테빙법으로 우려도 심하고 하다 보니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하려 하는 모양입니다. 귀엽네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247861&s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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